2011년 5월 11일 수요일

[공포영화추천] -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2004)

[공포영화추천] -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2004)

 영화 새벽의 저주는 유명한 300과 왓치맨, 가디언의전설, 써커펀치를 연출한
잭스나이더 감독의 감독으로써 첫 데뷔작이다.
주연으로 열연한 사라폴리의 특이사항은 감독을 겸하고있는 배우라는점이다.
그녀가 감독으로 연출한 작품중에 가장 유명한 영화는
멜로감동영화인 어웨이 프롬 허 이다.

 의사로 일하고있는 안나는 퇴근후 여느때와같이 남편과 오붓하게 저녁을 보내고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 먼저일어난 남편은 집안에 들어와있는 옆집 여자아이를 반갑게 끌어안는데,
순간 아이가 남편의 목을 물어 뜯는다.
목에서 피를 쏟는 남편때문에 놀란 안나는 순간 자신에게도 덤비는 아이를 방문밖으로
밀어내고, 남편의 응급조치를 한후 911에 전화를하지만, 전화는 불통이다.
죽은듯이 의식을 잃은 남편, 그녀는 남편을 붙잡고 오열하지만
갑자기 의식을 찾고 일어난 남편
하지만 남편은 마치 야수처럼 변해서 그녀를 덮친다.
남편을 피해 갖갖으로 집을 벗어나오지만, 집밖의 세상도 아수라장이긴 마찬가지,
사람들이 사람들을 물어뜯어 먹고있다.
급한 마음에 차를 몰고 동네를 벗어나지만, 온세상이 전쟁통과 같이 변해버렸고
그녀의 차도 오래가지못하고 사고를 당하고만다.
우연히 만난, 아직 물리지않은 정상적인 사람들,
그중에 경찰을 따라 대형 마트안으로 피신을 하는데.....
온세상이 좀비로 변해버렸고 온전한 사람들은 마트안에 있는 몇몇 사람들 뿐인것같다.
이들은 마트안에서 얼마나 버틸수있을까?
아님 좀비들이 없는 다른곳으로 피신을 가야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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